[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부터 20일까지 모든 일정을 미루고 국회에 상주하며 대전의 혁신도시 추가지정 필요성을 설파하는 등 총력전을 펼친다.이미 국회에 상주중인 김주이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혁신도시태스크포스(TF)팀과 중앙협력본부 직원들이 일사분란하게 맡은 역할을 수행해 혁신도시 추가지정을 반드시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허 시장은 18일 홍의락 민주당 간사, 김기선 자유한국당 간사를 비롯해 20여명의 여야 의원들을 찾아다니며 대전 혁신도시 지정 당위성을 피력하고 오는 20일로 예정된 산자위 전체회의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9번째 지역경제투어 일정으로 충북을 방문했다.문 대통령의 방문은 집권 3년차 경제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시점에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발원지이자 심장부인 충북 오송에서 바이오산업의 획기적인 도약의 계기를 마련,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 선포식에 참석했다.세계 바이오산업의 성장률은(7%)은 반도체·자동차·화학 등 3대 수출산업을 합친 세계시
정부가 공무원 채용에서도 지방인재를 홀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홍의락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9~2013) 행시·외시 등 국가공무원 5급 공채에 합격한 지방인재는 95명에 그쳤다.5년 전체 선발인원 1266명을 기준으로 보면 지방인재 비율은 7.5%에 불과하다. 5급 공채는 국가공무원 지방인재 채용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최근 기재부를 찾았던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이번에는 국회를 방문, 여·야 의원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요청했다.안 지사는 28일 새누리당 이장우·홍문표·김광림·이군현 의원 등 국회 예결특위 위원장, 간사 및 위원, 박병석 부의장, 민주당 박수현·최재천·남인순·홍의락 의원실을 방문해 전체 건의사업 15건과 각 의원별 중점 지원 요청 사업
민주당은 ‘기초자치선거 정당공천제 찬반검토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초단위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이 위원회에는 김태일 영남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박범계(대전 서을), 윤후덕(경기 파주갑) 의원 등 6명의 위원들이 참여하게 된다.위원회는 오는 7월 초까지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정당공천제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뒤, 검
민주당 박완주(사진·천안을)의원은 지난 23일 LPG자동차 신규등록자에 대한 개인정보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 개정법안’을 발의 했다.LPG자동차는 다른 차량에 비해 폭발위험이 높아 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소유자는 1개월 이내에 의무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는데도 개인정보 제공이 중단돼 안전교육을 담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