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논산시지부(지부장 이정익)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피해농가에 긴급 일손돕기를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호근 )직원과 사회봉사자와 합동으로 30명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노성면 장구리(박수인)와 광석면 사월리(김철중)에서 실시했다. 이날 제14호 태풍이 진행돼 비바람이 치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배 재배농가의 낙과를 한데 모으고 운반하는 작업을 실시해 농가로부터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다. 농협논산시지부장은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신속히 피해복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