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의장 이달권)는 2013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보은군의회는 “우박피해, 태풍등 계속되는 자연재해로 인한 군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군민들과 고통을 함께 하고자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한다”고 밝히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보은군의회는 의정비를 5년째 동결하게 됐다. 또한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생략하게 돼, 행정력과 예산을 절감 할 수 있게 됐다.
보은/김석쇠기자 ssk411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