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희망나눔 천사학교’ 후원협약 체결

어려운 학생들 매월 일정액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9.19 19:32
  • 기자명 By. 오효진 기자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은 오늘(19일) 오후 2시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회장 성영용)와 ‘희망나눔 천사학교’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에게 봉사정신의 참뜻을 일깨우고 이웃을 사랑하는 봉사정신 함양과 창의·인성교육을 포함한 청소년 활동지원,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해 매월 일정액을 후원하는 내용이다.

‘희망나눔 천사학교’는 어려운 친구들을 돕고자 하는 학생들이 적십자사에 매월 소액을 기부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생계 및 학업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방법은 학교장 명의의 가정통신문을 학부모에게 발송해 학생이름으로 매월 일정액의 이웃사랑 후원금을 적십자에 기부하면 된다.

희망나눔 천사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부내역이 적십자사에 기록돼 있어 취학·취업시에는 인성평가에 도움이 되며, 희망나눔에 동참한 학생의 부모들은 자녀의 기부금을 연말정산시에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또한, 한 학교에 20명 이상의 학생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해당학교에 ‘희망나눔 명패’를 달아주는 전달식도 갖을 예정이다.

참가신청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원홍보팀(230-8681)로 하면된다.

청주/오효진기자 ohj3033@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