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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7.02 18:5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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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지난 3월 열린 대전 가족공동체 실천을 위한 세미나 ‘이제는 가족입니다’의 연장선으로 4월 15인의 준비모임을 거쳐 매달 첫번째 화요일 오전 가족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정례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포럼은 지난달 결혼이주가정(다문화가정)의 현실과 정책제언에 어어 (사)대전광역시 장애인부모회 김윤경 사무국장이 ‘장애인 가족 지원의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대전지역 장애인 가정의 현황에 대한 토의와 장애인 가정에서 가족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정신적, 심리·정서적 문제들과 가족 개개인 사이에 발생하는 문제점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밖에 대전장애인부모회 이선옥 회장과 유창상 고문은 장애인 부모 간담회에서 토의된 장애인 가정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음달에 열리는 제4차 대전 가족 공동체 포럼에서는 ‘가정과 보육’의 주제가 논의된다.
/송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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