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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7.08 18:4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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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 체결은 양 기관이 정보화 정책 개발 및 관련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과 시설, 기술 및 정보공유 등 지역정보화 촉진 및 발전을 위해 체결한 것이다.
이를 위해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정보화 시설, 인력, 기술, 정보 등을 지원하고, 중구청에서는 지속적인 지역정보화 촉진 관련정책 개발 및 예산지원방안 등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구에 따르면 협약 체결후 오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3주간 정보화 소외계층인 어르신들 70명을 대상으로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컴퓨터 교육장에서 원도우XP, 인터넷 기초, 한글 2002 등 교육을 지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의 관·학 협약식을 계기로 관내 정보고등학교와 상호 협력체계를 확대 실시해, 지역주민 누구나 컴퓨터를 두려워하지 않고, 인터넷 문화에 접해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로인해 지역주민 계층간 정보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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