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이 기성종합복지관에서 기성동 지역 13개 기관과「기성동 지역 화합 체육대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소 기성지역 화합을 위한 지역 단체장 모임인 동정협의회에서 기성동의 발전과 각 기관들의 단결을 위해 의견을 모아 추진됐다.
행사에 참석한 기성동주민센터, 기성초?중학교 등 13개 기관 관계자 100여명은 청백팀으로 나뉘어 족구, 탁구, 2인 삼각경기를 하며 화합과 결속의지를 다졌다.
복지관관계자는 “기성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행사에 앞으로도 적극 협조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