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다음달 13일까지 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함께 노인복지관 및 경로대학 등을 찾아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 사망의 주요원인이며 증가 추세에 있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최신 건강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질환을 사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김제만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수칙 준수 등 생활습관 개선으로 질병없는 건강한 삶을 살기 바란다”며 “건강 100세! 행복 동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