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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교사 “우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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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7.22 17:4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최윤수)과 법무부범죄예방부여지구협의회(회장 노승복)에서는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자기의 소질을 개발하고 여가선용과 재능발휘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고자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2007 부여군 푸른 음악회 및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 2000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진행된 모범학생 표창수여식에는 관내 모범청소년 19명을 선발해 지청장, 충남도지사, 충남도교육감, 부여군수, 충남도 부여교육청교육장, 부여군의회의장, 경찰서장 등의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 날의 행사에는 그동안 학생만이 출연하던 행사에서 탈피하여 군내 근무하는 교사와 학부모들이 함께 출연하여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백제가야금연주단과 비보이의 합동공연으로 2007 부여군 푸른 음악회 및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요부문 중·고등부 각 6팀이 출전하고, 댄스부문 중·고등부 각 3팀이 출전해 그동안 준비해온 실력을 맘껏 펼쳤다.

또한 문화적 접촉 기회가 없는 지역내 학생들을 위해 초청한 인기 가수 ‘배틀’과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열정적인 무대를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쳤다.

부여/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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