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9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홀에서 ‘제31회 대전고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전지역 영세자영업자 현황과 고용안정대책"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대전대학교 경제학과 최효철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윤주성 매니저(친환경 유기농 자연드림 전민점)의 재취업 성공사례 발표와 유광선 한국평생교육원 원장의 특강(성공취업을 위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와 베이비부머 은퇴등으로 영세자영업자의 증가와 함께 휴·폐업 가속화등 고용안정 대책에 대해 지역의 전문가들과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각급 기관단체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