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관용차량 관리·군발주 사업 특혜 없어야”

강재석 위원장 등 행정감사서 지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12.02 18:58
  • 기자명 By. 김영돈 기자

예산군의회가 지난 11월 28일 오전 재무과 행정사무 감사를 벌이며 강재석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사진)은 관용차량 관리 등에 헛점이 없도록하고 군발주 사업은 특혜성 없이 군내 전 사업자들에게 골고루 배분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행감에서 의원들이 각자 질의한 내용은 다음과같다.

최동순 위원은 관용차량 관리지침에 소홀함이 없이 운영관리하고 운행일지를 작성해서 행선지가 투명성있게 관내인지 관외인지 분명히 하고 개인적인 문제로 타용도에 쓰여지는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주문했다.

한건택 위원은 군내 세수입 결손처리 문제는 매년 단골메뉴 아니냐며 당국을 힐책하고 우선 자료제출이 행감날 제출하는것은 사리에 맞이 않는 행정에 대해 다시한번 질타하고 연말까지 고질체납액에 대해 총 75%는 징수가 가능하냐고 따져 물었다.

따라서 고질체납자 재산압류 말고 효율적인 방법이 없느냐고 물었다.

김영호 위원은 고질채무자가 채권액이 안되는데도 압류를 하느냐(?)고 물었고 따라서 본 물건이 고질체납액에 대해 상당한 금액이 안되는 것에 대해 왜 구지 많은 비용을 들여 채권확보가 안되는 것을 왜 하는냐고 꾸짖었다.

이승구 위원은 낡은 청사에 전기요금 과 건물유지비에 과다하게 지출되는 것을 질타했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특수시책 교육에 대해 2010도는 있는데 왜 2011년은 없느냐고 질의하며 학생들이 재미를 느낄수 있는 아이템을 신규 개발해 지속적으로 특수시책을 펼치라고 주문했고, 이어 군재산이나 사회단체 임대계약건 등 토지 계약에 대해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한뒤 매년 계약 내용을 수정하라고 지적했다.

김석기위원은 군발주 2000만원 이상 수의계약 내용 등을 월별로 매월 공개하라고 당국에 주문하고 년초에 이를 언론 등에 공개 하느냐고 물었다.

따라서 군내 총사업자가 몇이며 정확하게 골고루 돌아가며 차레 갈수 있도록 체계점을 구축하라고 주문, 앞으로는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집행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계약심사 위원운용관리도 주어진 방식 내용을 투명하게 명시해 발주할것을 요청했다.

성실제 위원은 각종 사업에 대해 구지 수의계약을 해야되는 원인이 무엇이냐며 물었고 이어 임도, 사방땜 수의계약 등은 일부업체에 특혜를 준것이 아니냐고 꼬집었다.

특히 임도, 사방땜은 특별한 토목인 많큼 앞으로는 타인들에 의혹이 가지않도록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유영배 위원은 그동안 군에서 모든 발주 사업에 대해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상태에 까지 왔다며, 업자선정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아닐한 부매랑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하고 감사원 감사를 받은일이 있느냐고 물었고 관내 업체도 문제가 있다고 다시한번 지적하고 특히 농촌공사에도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각 업체에도 제도적인 법적이 강하고 책임성 있는 업체를 선정해 공직의 위상을 다시한번 살릴수 있는 용기는 없느냐고 물었다.

한편 박시영 재무과장은 “위원님들의 지적내용에 대해 성실히 수행키위해 효율적이며 능동적이고 신뢰성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예산/김영돈기자 kyd9208@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