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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영화 ‘26년’ 개봉 나흘만에 80만명↑

한혜진, 박스오피스 1·2위 작품 모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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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12.03 18:35
  • 기자명 By. 충청신문

1980년 5월18일 광주의 비극을 담은 영화 ‘26년’(감독 조근현)이 개봉 4일 만에 관객 80만명을 넘어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봉한 '26년'은 11월30일~12월2일 7052번 상영돼 66만3705명, 누적관객 80만3187명을 모았다. 이번 주 안에 100만명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26년’은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관, 대기업 총수, 사설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벌이는 프로젝트다.

1998년부터 몇 차례 제작이 무산됐다가 제작두레 형식으로 제작비를 모았으며, 난항을 겪던 캐스팅도 진구(32)와 한혜진(31)을 비롯해 이경영(52) 배수빈(36) 임슬옹(25) 등의 참여로 해결됐다.

할리우드 드림윅스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가디언즈’(감독 피터 램지)는 4606번 상영돼 27만7164명(누적관객 36만1741명)을 불러들였다. 세상을 점령하려는 악령 ‘피치’에 맞서 ‘가디언즈’라 불리는 각기 다른 힘과 능력을 지닌 5명의 히어로들이 힘을 합친다는 내용으로 영화배우 류승룡(42) 유해진(42) 이종혁(38) 한혜진(31) 이제훈(28)이 더빙했다.

한혜진은 ‘26년’과 ‘가디언즈’로 박스오피스 1, 2위 작품에 모두 출연했다.

송중기(27) 박보영(22) 주연 ‘늑대소년’(감독 조성희)은 26만5306명(누적관객 651만9786명)으로 3위, ‘브레이킹 던 파트2’(감독 빌 콘돈)는 22만160명(누적관객 239만761명)으로 4위에 올랐다. 5위는 17만 6703명(누적관객 247만1309명)을 앉힌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다.

아동 성폭행 범죄를 다룬 ‘돈 크라이 마미’(감독 김용한)는 주말 13만6890명(누적관객 88만3290명)으로 6위, 윤상현(39) 박하선(25) 주연 ‘음치클리닉’(감독 김진영)은 12만7306명(누적관객 20만6346명)으로 7위다.

1985년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 끌려간 민주화운동가 ‘김종태’(박원상)의 22일 간의 고문일기를 다룬 ‘남영동 1985’(감독 정지영)는 3만1110명(누적관객 30만5802명)으로 9위에 머물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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