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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례원초, 직업선택 안목 높이다

진로의 날 행사로 개념 정립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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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12.03 18:48
  • 기자명 By. 김영돈 기자
▲ 학생들이 진로의 날을 맞아 진로에 대한 개념 정립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예산 신례원초등학교(교장 김연식)는 지난 달 30일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해 진로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1~2학년은 나의 미래·나의 꿈을 8절지에 그리거나 찰흙·점토로 자신의 모습을 만드는 활동을, 3~4학년은 자신이 미래 명함을 꾸미고 색칠하는 활동을 했다. 5~6학년은 꿈을 이룬 미래의 나에게 그동안의 노력과 결실에 수고했다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일과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고, 직업 선택의 안목을 기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진로의 날 행사 결과는 학급별로 최우수 1명을 뽑을 예정이며 활동 결과를 토대로 학생 개별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학교생활기록부 진로지도상황에 기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급식실 앞 복도에 우수활동 작품을 전시한다.

진로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 인성, 환경 등에 알맞은 진학 및 직업 적성에 대해 인식하고, 만족스럽고 생산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진로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예산/김영돈기자 kyd9208@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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