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4일 오후 지하철 시청역 일원에서 ‘제20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운동 서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대한적십자 서구지구협의회, 시청역 직원 등 서구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단체와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대설, 한파 대비 ‘내집앞 눈 치우기’, 안전사고 예방 및 난방기구와 LPG등 화기취급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구 관계자는 “겨울철 내집 내점포 앞 눈치우기로 안전사고 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난방기구, 엘피가스 등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민 모두가 적극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