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점장 권경열)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2주 앞둔 주말을 맞이해 설날 선물제안과 사은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설날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맞이한다.

주말 쇼핑고객을 위해서는 오는 27일까지 롯데·멤버스 카드로 당일 단일브랜드 30·60·100만원이상 구매시에는 롯데상품권 1만5000원·3만원·5만원을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10만원이상 구매시에는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혜택도 받을 수 있다. 롯데, 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외환카드로 5만원이상 구매시에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한다.

설날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다음달 9일까지 설날 식품선물세트 상품을 200·300·500·1000·2000만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0·15·25·50·100만원을 증정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한우, 갈비 등 정육 선물세트를 비롯해 사과,배 등 청과 선물세트와 굴비선물세트, 홍삼 등 건강식품 선물세트 등 상품군별로 설날 선물 특설매장을 구성해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선물세트를 제안하고 있으며, 당일 식품 설날 선물세트를 100만원이상 구매시에는 사은품으로 팔각 한라봉세트와 법성포 영광굴비세트 중 1가지를 선택해 증정하고 있다.

1층에서는 화장품와 핸드백, 구두, 스카프 등 설날 패션잡화 선물세트 특집전을 펼친다. 설화수, SK-Ⅱ, 시슬리 등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설날선물 기획세트를 선보이고, 메트로시티에서는 핸드백을 23만9000원에, 남성지갑을 4만9000원에 판매하고 엘칸토에서는 남성화와 여성화를 각 6만900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화장품 당일 7만원이상 구매시에는 락앤락 실속 밀폐용기 3종 세트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생가방+운동화 페스티벌’이 펼쳐져, 스코노 가방을 3만9000원, NBA백팩을 4만9000원, 5만9000원에 판매하고 초등학생용 휠라 가방세트를 9만9000원에 판매하고, 컨버스화를 4만4000원, 4만7000원에, K-SWSS아동화를 4만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코트, 재킷 등 ‘영캐주얼 겨울상품 창고대개방’ 행사가 열려 탑걸 코트와 점퍼를 각 9만9000원에, LAP 블라우스를 2만9000원에, 리스트 코트를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지하1층 가정관에서는 박홍근, 레노마, 쉐모아등 유명 홈패션브랜드들의 창고대개방 행사가 열려 극세사 패드를 2만9000원에, 차렵이블세트를 18만6000원에, 워싱패드를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