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필권)는 14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건강체험과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대국민 서비스 만족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건강체험프로그램은 바쁜 업무로 자가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사무직 직장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사전 예방차원에서 실시됐다.
김필권 본부장은 "매년 만성질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따른 의료비 지출이 증가돼 기존 치료 중심에서 예방·검진·건강증진 으로 페러다임을 전환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