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2013년 3월 기업경기 동향 및 4월 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BSI는 7p, 비제조업 업황 BSI는 2P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3월1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625개 업체(480개 업체 응답)를 대상으로 기업동향을 조사했다.
그결과 제조업 업황BSI는 79로 전월(72)보다 7p, 비제조업 업황BSI는 64로 전월(62)보다 2p 각각 상승했다.
BSI가 기준치인 100 이상이면 긍정 응답업체수가 부정 응답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를 의미한다.
이중 3월 대전지역 업황BSI는 제조업이 72로 전월(72)과 동일, 비제조업은 60으로 전월(63)대비 3p 하락했다.
충남지역 업황BSI는 제조업이 80으로 전월(72)보다 8p, 비제조업은 66으로 전월(61)대비 5p 각각 상승했다.
또 4월 제조업 업황전망BSI는 83으로 전월(77)보다 5p,비제조업 업황전망BSI는 71로 전월(66)보다 5p 각각 상승했다.
대전지역의 경우 4월 업황전망BSI는 제조업 79로 전월(75)대비 4p, 비제조업은 68로 전월(67)대비 1p 각각 상승할 전망이다.
충남지역 업황전망BSI는 제조업이 83으로 전월(78)대비 5p, 비제조업은 73으로 전월(66)대비 7p 각각 상승할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용기자 truemylove@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