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7.09.20 18:5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당무회의에서는 대통령 후보 선출방식을 놓고 전당대회를 통한 대의원 투표로 하느냐, 중앙위원회를 통한 추대형식으로 하느냐의 두 가지 선택방안이 제시됐다.
그러나 현재까지 심대평 대표가 유일하게 대통령 출마를 선언한 데다 더 이상 다른 출마자가 없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앙위원회를 통해 심 대표를 국민중심당의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자는데 참석 당무위원 전원이 의견일치를 보였다.
이날 당무회의에는 심대평 대표를 비롯, 정진석 원내대표, 권선택 사무총장, 김낙성 정책의의장, 조부영 상임고문, 박원경 최고위원, 김창수 홍보위원장, 서종환 특보단장 등 20여명의 당무위원이 참석했다.
한편 이명숙(여·57) 대구시당 여성위원장과 송아영(여·44) 공주영상대학 음악과 교수를 새 당무위원으로 임명했다.
서울/김용상기자·이정복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