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매포초등학교(교장 이진영)가 학교 주변 자투리땅을 이용해 조성한 ‘야생화 동산’이 인기를 끌고있다.
매포초는 초록마당영농조합으로부터 총30종의 야생화 2990본을 교육기부 받았다.
야생화 동산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꽃 심기와 이름 알아보기 등 즐거운 체험의 장이 됐다.
이진영 교장은“야생화 동산 조성을 통해 학교 전체를 초록으로 물들여 아이들의 정서 순화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며“더불어 학생들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단양/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