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관(세관장 윤홍식)은 29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충남FTA활용지원센터와 한-터키 주요내용 및 한-미 FTA 검증대비 공동 설명회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1일자로 한-터키 FTA가 발효됨에 따라 관내 수출입기업들이 FTA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수출입기업 임직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터키 FTA 주요내용과 발효 1주년이 지난 한-미 FTA 검증 대비 주의사항에 대해 마련됐다.
윤홍식 세관장은 “향후에도 FTA 따른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FTA 통관절차부터 원산지판정 및 사후검증까지 원스톱 지원하다”며 “또한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설명회, 간담회, 개별컨설팅 등 지속적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