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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10.23 18:4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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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공모 사업은 ‘정보전자부품소재 기술혁신센터 구축사업’으로 올해부터 3년간 사업비 111억원(국비 60억 원, 시비 1억8천만 원, 민자 33억3천만 원)이 투입돼 나노팹종합지원센터내 건립된다.
전통조립금속·기계산업의 육성 및 고도화 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사업비 37억5천만 원(국비 28억 원, 시비 5억6천만 원, 민자 3억9천만 원)이 투입된다.
정보전자부품소재 기술혁신센터 구축사업은 시의 4대전략 중 하나인 첨단부품 및 소재 산업분야로 이번 산자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략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또 시는 충청권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생산기지 역활로 권역별 연계가 가능해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통조립금속·기계산업의 육성 및 고도화 지원 사업은 시 4대전략산업인 메카트로닉스 사업분야로 이번 선정을 계기로 향후 3년 동안 우수벤처 기업 육성 및 기술개발, 네트워킹, 인력양성, 마케팅을 지원을 통해 지역내 기계산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선정을 계기로 지역 전략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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