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명실상부한 양궁 교육 요람 ‘이원중학교’

전국 중고 양궁대회에서 개인전·단체전 우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8.08 18:35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옥천 이원중학교(교장 이종호)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렸던 제40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에 참가해 개인전 및 단체전을 우승하여 전국 최강팀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강상훈 선수는 개인전 금메달, 50m 금메달, 단체전 금메달, 30m, 60m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해 3관왕을 차지했고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에도 이원중 양궁 대표선수 3명이 출전해 강상훈 선수가 30m, 40m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해 2관왕 및 개인종합 3위를 달성했다.

이원중학교는 양궁 국가대표선수를 2명이나 배출한 양궁 지도 명문 학교이다.

김원식 체육교사의 지도로 운동부 장비 및 시설 현대화, 합동 훈련 및 전지훈련을 통한 전력 극대화, 양궁 기록 관리 및 전국 기록 정보 수집, 각종 전국 대회 참가 통한 경기력 향상 등 전국규모대회 상위 입상 목표를 수립하고 추진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양궁지도를 맡은 김화봉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원중학교는 명실상부한 양궁 교육의 요람으로서의 영광을 지켜나가고 있다.

옥천/최영배기자 cyb7713@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