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더 하우스 콘서트 ‘클래식, 관객을 만나다’

당진시, 아카펠라 전문 그룹 ‘솔리스츠’ 공연 마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8.22 19:04
  • 기자명 By. 김윤진 기자

예술과 낭만이 넘치는 품격 문화도시를 꿈꾸는 당진시가 23일 더 하우스 콘서트 ‘클래식, 관객을 만나다’에 솔리스츠의 공연을 마련했다.

솔리스츠는 6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클래식뿐만 아니라 국악, 가요, 동용, 팝송,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한국의 독보적인 아카펠라 전문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도 Oblade Oblada, 군밤타령, Stand by me,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섬집아기 등 다양한 장르가 준비됐다.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고, 문화회원과 20인 이상 단체, 국가유공자 등은 30% 할인되며, 공연 관련 문의는 당진문예의전당(041-350-2911~4)으로 하면 된다.

한편, 하우스 콘서트는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작은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져 진행되는 공연으로 불과 1~2m 거리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기 때문에 연주자의 작은 숨소리와 땀방울 하나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당진/김윤진기자 yj55410@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