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교육전문가그룹,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교육전문 재능나눔풀(POOL) 위원 8명 노하우 전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8.22 19:1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22일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인 KAIST미담장학회와 목원스마트스쿨, 한남교육사랑 3곳을 초청해 교육전문 재능나눔풀(POOL) 위원 8명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방과 후 학교를 성공적인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수업을 받는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다음 수업시간을 기다릴 정도로 반응이 뜨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교생들이 졸업 전 현장 실습기간에 있었던 인기를 상기하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나이가 비슷한 학생들이 가르치면 빠르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대전시에 교육전문 재능나눔풀 위원 23명을 포함해 전체 위원은 126명으로, 이중 교육전문 위원은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육직 공무원들 중 희망자를 위촉했다

시 관계자는“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이웃들에게 나누고 함께하는 아름다운 인간 중심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하면서 “이는 결국 사회적자본의 충만한 도시, 시민들이 살기 좋고 다시, 찾는 아름다운 도시의 기본이다”고 덧붙였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