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서장 김익중)는 지난 22일 홍성렉카 등 관내 견인업체 5개소 현장방문을 통해 다음달 30일까지 추진되는 견인차량 법규위반행위 특별 단속에 앞서 사전 홍보 및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견인업체 운영자 상대 견인차량 사고 사례를 통해 교통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 상습적인 신호위반과 역주행 등 난폭운전에 대한 사고위험성에 대해 1:1 맞춤형 교육 실시했으며 더불어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하는 견인차량 법규위반행위 집중단속에 앞서 위반행위 유형 및 벌칙조항 설명을 통해 단속 전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촉구했다.
또한 향후 홍성경찰은 집중단속과 함께 블랙박스 및 스마트폰 활용 법규위반에 행위에 대해 주민신고 접수 활성화로 견인차량의 불법행위 근절 등 교통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홍성/김양환기자 namhae500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