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지원 성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10.06 15:17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의 올해 하반기 대학 및 청년창업 500프로젝트사업으로 지역 대학(원)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 공모결과 68명 모집에 127명이 신청해 평균 1.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창업 공모신청 신청접수 결과 13개 대학에서 기술창업분야에 30명(37%), 지식창업분야 32명(39.5%), 일반창업분야 19명(23.5%) 등이 지원했다.

청년창업은 기술창업분야 7명(15.2%), 지식창업분야 24명(52.2%), 일반창업분야 15명(32.6%) 등이 접수했다.

대학별로는 한남대 16명, 충남대 15명, 대전대, 한밭대, 보건대 각 8명 순으로 집계됐고, 총 접수인원 127명중 남성이 94명(74%), 여성이 33명(26%)이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12일까지 각 대학별 1차 평가를 실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아이템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2차 평가를 실시해 다음달 4일경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대학(원)생 및 청년 예비창업자는 11월부터 12월까지 전문적인 창업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의한 기업가 정신교육, 전문가 멘토(사업자 등록, 특허·출원), 판로개척 컨설팅 등을 받게 된다.

사업화 지원은 내년 11월말까지이로 사업지원 기간 동안에 대전경제통상진흥원내 창업사랑방 무료 입주가 가능하고, 창업자금도 700 ~ 25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김기창 시 기업지원과장은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에서부터 판로개척까지 체계적으로 창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