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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공연예술센터연합회총회(AAPPAC) 대전예당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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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0.07 17:49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2013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연합회총회(AAPPAC)가 7일부터 사흘간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문화예술관련 관계자 150여명 참석하며 ‘제2막 : 아트센터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예술의 전통적 역할과 급변하는 예술 환경 속에서 아시아·태평양 공연장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마련했다.

총회에서는 ▲예술과 문화 ▲아트센터의 공연예술 ▲관객개발의 방식들 ▲대전 스페셜 ▲공연장의 리더십 등 5개의 세션을 통해 과학과 예술의 융합 및 공연장의 리더십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사회적 자본과 문화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대전시가 핵심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자본에 대한 소개와 추진상황 등을 설명했다.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연합회는 1996년 아·태지역 공연장들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설립됐으며 40개 공연장, 27개 기획사, 2개 협회 등 총 69개의 단체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2008년 서울예술의전당에 이어 세 번째로 AAPPAC 총회가 개최되는데 지역의 공연장에서 열리는 최초의 총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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