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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우수 마을기업 상품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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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0.09 14:26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롯데백화점대전점에서 우수 마을기업 상품 초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롯데백화점 초대전에 참가하는 우리시 마을기업은 행복한 나눔센터(현수막 재활용 가방 제작), 관저품앗이(천연비누 등), 우명동 전통떡마을(모시떡 등), 무도리 시골된장(된장 등), 중세동 영농조합(고추), 행복한 수(악세사리 등) 등 6개 업체로 시민들의 생필품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전국 20여개 우수마을기업 제품도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상품초대전에서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고 평가되는 우수한 상품에 대해서는 상설매장으로 전환할 계획도 갖고 있어 마을기업 관계자들에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다.

백화점은 우수마을기업 상품 초대전홍보물을 제작 배포하고, 초대전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증정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을 시민들이 애용할 경우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는 일자리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면서“ 대전에는 45개의 마을기업들이 공동체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 우리 마을에 어떤 마을기업이 있는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참여기업은 행복한 나눔센터(현수막 재활용 가방 제작), 관저품앗이(천연비누), 우명동 전통떡마을(모시떡), 무도리 시골된장(장류), 중세동 영농조합(고추), 행복한 수(악세사리 등) 등이다. 이와 함께 전국 20여개 우수마을기업 제품도 판매된다.

대전에는 모두 45개의 마을기업이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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