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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0.09 14:21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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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새누리당 홍문표의원이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발표한 자료중 ‘대덕구 중리동에 총독부 명의의 전답이 남아있다’는 국정감사 자료와 관련 대덕구는 “지적공부상 대덕구 관내에 조선총독부 명의의 토지는 단 한필지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덕구 중리동 무번지 조선총독부란 등기가 등기관서에 존재하던 것을 지난 2012년 5월 재정경제부 국유재산 업무처리지침에 의거, 말소등기를 촉탁했고 2012년 11월 5일자로 지번 없는 등기부도 폐쇄돼 알려진 바와 달리 조선총독부 명의의 토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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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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