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연구·실험실 및 공장이 집중돼 있는 대덕연구단지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과 유흥 주점 등 다중 이용 업소가 밀집돼 있는 유성 온천 지역의 헌신적인 재난 대응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
북부소방서는 앞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활동의 완벽한 수행은 물론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 처리 등 질 높은 소방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제5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중앙 및 지역행사가 12일에 전국소방관서에서 일제히 거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