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래 유권자를 대상으로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 참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11일에는 대전동산고등학교를 방문, 고3 새내기 유권자를 대상으로 민주시민정치교육,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 안내, 사전투표·정치후원금 홍보, 터치스크린 투표기 체험, 선거용구·용품 전시, 위원회 캐릭터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공명선거 희망나무에 미래유권자의 메시지 달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중구 선관위 남해광 국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올바른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민주정치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