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옥천경찰, 제5차 향수마을 치안올레길 방범 순찰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청소년 선도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11.13 19:39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옥천경찰서(서장 이상수)는 제5차 향수마을 치안올레길 방범순찰을 수능 이후 음주·흡연 등 청소년 비행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 운집 장소인 체육공원, 학원가 골목 일원에서 학부모-학생교육청-협력단체 등 50여명 참석리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함께 청소년 선도 활동을 실시했다.

향수마을 치안올레길은 학교폭력 및 성폭력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순찰노선으로 지정하여 지역주민 참가자와 경찰이 합동 순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학생과 시민에게는 봉사활동 시간과 봉사 마일리지가 부여 된다.

이상수 서장은 부임 후 전 직원에게 “주민을 내부모 내형제처럼”존중해야 하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치안정책으로 치안사랑방, 향수마을 치안올레길, 전조등 켜기, 정복경찰관 교내방문 등을 중점 추진 주민을 범죄와 사고로부터 보호해 안전한 옥천을 만들고 있다.

옥천/최영배기자 cyb7713@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