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동안 나노융합산업 허브도시를 선포하면서 나노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힘써왔고 2013국제나노산업도시 포럼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 등이 인정됐다.
특히 지난 2002년 2900억원이 투입되는 나노종합팹기술원을 유치하고 올해엔 나노소재 산업의 기술융복합 거점화를 위한 '기능성나노사업화지원센터'를 건립하는‘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노융합산업 기반구축에 힘써 왔다.
이러한 노력이 나노융합산업 허브도시로써의 면모를 확실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어 오늘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에 이른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나노종합기술원 등 유관 기관과 협조해 세계적인 나노융합산업 허브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