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올해 도청 문예회관 ‘공연의 날’ 마지막 공연으로 2013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4년에 대한 희망을 담아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중장년층에게 인기 있는 남진, 추가열, 유진박 등이 현재 충청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멘토오케스트라와 함께 출연해 본인들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귀에 익숙한 영화, 뮤지컬 OST를 선사했다.
도 관계자는 “올해 5월부터 시작한 도청 문예회관 공연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도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