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올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542개소를 대상으로 정기 및 수시점검을실시해 위법업소 55개소를 적발, 행정처분및사법조치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위반사업장를 유형별로 보면 ▲배출허용기준초과 2개소 ▲비정상운영 2개소 ▲환경관련 신고 미이행 29개소 ▲기타 22개소 등으로 나타났다.
위법행위별 조치사항으로는 ▲사용중지 1개소 ▲조업정지 1개소 ▲개선명령 12개소 ▲환경오염물질배출 허용기준초과 및 각종 신고 미필 등 36개소에 대해서는 배출부과금 및 과태료 3500여만원을 부과 징수했다.
위법행위별 조치사항으로는 ▲사용중지 1개소 △조업정지 1개소 ▲개선명령 12개소 ▲경고 및 기타 47개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고 ▲환경오염물질배출 허용기준초과 및 각종 신고 미필 등 36개소에 대해서는 배출부과금 및 과태료 3500여만원을 부과 징수했다.
금산/박수찬기자 PSC990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