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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회 정책의회 충실’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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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2.25 16:20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의회는 지난 24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시정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올 한 해 '정책의회'역할을 충실했다고 자평했다.

대전시의회는 올 한 해 2차례의 정례회와 4차례의 임시회를 통해 117건의 조례를 제·개정하고 예산·결산 14건, 동의·승인 25건, 건의·결의 11건, 보고 27건, 기타 27건 등 모두 221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한부모가족 지원조례, 성실납세자 등 우대 및 지원조례, 성별영향분석평가조례, 협동조합 육성지원 조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촉진을 위한 조례, 영구임대주택 공동전기요금 지원 조례,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 조례 등 의원발의 건수가 70건이나 됐다.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개발을 위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 장동 공여 구역 주변 발전 방안 모색 토론회 등 정책 토론회가 지난 해 대비 35% 증가한 27회로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의정 활동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시장과 교육감을 대상으로 민생을 대변하는 시정질문을 통해 대전역세권개발 촉구, 동·서격차해소를 위해 동부지역 집중투자 제안, 도안신도시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자동집하시설 문제점 해결책 마련 등을 촉구해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고 정책대안까지 제시하는데도 충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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