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8.02.18 18:34
- 기자명 By. 홍성/박명오기자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번 행사는 무자년 새해를 맞아 웃어른께 세배도 드리고 효를 직접 실천하고자 실시되었다.
어르신들은 갑작스런 아이들의 방문에 기뻐하셨으며, 새해 세배에 눈물을 글썽이시며 세배돈을 내미시는 할머니도 계셨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였고 그 온기는 다시 학생들에게로 되돌아와 모두의 마음이 훈훈해지는 자리였다.
6학년 박미진학생은 “이제 곧 졸업인데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며, 앞으로도 마을 노인회관을 종종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말벗을 해드려야겠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효심을 다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말로만 외쳐오던 웃어른 공경과 효를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홍성/박명오기자
필자소개
홍성/박명오기자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