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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미래를 설계하는 군정설명 ‘알찬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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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02.22 14:0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김무환 부여군수는 지난 22일 부여읍을 끝으로 올해 주민참여 활성화와 친환경 농업확대, 고품질농산물생산으로 농업경쟁력 강화, 고부가가치의 문화·관광 콘텐츠의 산업화, 다함께 참여하는 복지실현 등 지역발전을 견인 할 수 있는 병술년 군정운영 설명 및 군민과의 대화를 알차게 마무리 했다.

지난 7일 규암면을 시작으로 읍면을 순방하며 지난해 격동적 변화와 혁신의 세찬 흐름속에서 당면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군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해준것에 대한 감사와 최고를 추구하는 경영성과 행정, 최고 품질행정의 추진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자치군정의 위상을 드높힌 한해에 대한 자체평가를 해 군민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금년도 군정의 방향과 실천의지 등을 차분하고 세심하게 설명하고 군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 했다.

▲새로운 관광수요에 부응하는 관광명소화 시책으로 제52회 백제문화제와 세계 사물놀이대회 등 각종 축전의 알찬개최와 부여고도 옛모습되살리기 등 관광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어추진하고 ▲농어민소득안정 및 농어촌활성화에 웰빙시대에 부응한 쌀 생산과 고품격 브랜드 굿뜨래 상품의 세계화를 통한 수출확대의 비전을 제시 하였고 ▲복지분야로는 다함께 참여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전국최초 노인요양제도 시범사업의 실시로 공적요양서비스 제공, 노인 장수수당 지급, 의료취약지역 이동보건소운영, 장애인의 생활안정 등 사회복지 공동체 실현을 강조 했다.

이외에도 활력있는 지역개발을 위해 소도읍 육성사업의 완벽한 추진, 농촌종합개발사업, 4통 8달의 도로망 확충에 중점 투자하고 고품격 행정서비스의 변함없는 실천으로 일류행정을 펼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겠다는 야심찬 군정운영계획을 보고했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부여는 천혜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좋은들을 가진 서해안 거점도시로서 무궁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며 앞으로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선진행정을 준비하고 결실을 맺기 위해 8만여 군민과 7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21세기를 리드하는 부여군이 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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