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진하는 상수도관 노후개량사업은 12건으로 총연장 15.68km의 배수관을 정비할 계획으로, 세부적으로 블록구축 사업 8건에 36억 7000만원, 노후관 개량 4건에 27억 7000만 원을 투입한다.
지역별로는 ▲동구 1건, ▲중구 3건 ▲서구 2건 ▲대덕 5건 ▲유성 1건 등으로 금년 1월초부터 합동설계반을 운영해 2월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3월부터는 사업을 착수해 빠른 시일내에 사업을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1월초부터 합동설계반을 운영해 2월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3월부터 사업을 착수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누수로 인한 탁수 및 수압 부족으로 사용 불편을 해소하면서 더욱 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400mm이상 노후배수관 및 노후밸브를 교체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불편없이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