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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스마일 드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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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3.05 18:4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전시 서구 탄방동 주민센터(동장 우인제)는 매주 목요일을 ‘스마일 드림 서비스의 날’로 정하고 오후9시까지 연장 근무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자로 말했다.

동주민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Smile 드림’ 서비스는 바쁜 일상속에서 여러가지 사유로 행정기관의 업무 시간내에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미소와 함께 감동의 행정을 실현하고자 실시하는 서비스라고 밝혔다.

이에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에는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전입신고 ▶인감 신청·발급 ▶세무 및 사회복지분야 업무 ▶대형폐기물 스티커 발급 등 민원관련 전 분야가 해당된다.

이와 관련 탄방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Smile 드림’ 서비스에 대해 “서비스의 명칭에는 주민들에게 미소를 준다는 의미도 있지만 행정의 꿈인 미소·감동을 꿈꾼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감동의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혁신적인 마인드의 실천을 위해 좋은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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