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대전사랑 적금’은 적금 판매 연간 평균잔액의 0.1%를 기부해 지역 복지, 문화, 교육사업에 환원하는 상품이다.
서구는 2일 하나은행 서구청 출장소에서 ‘함께하는 대전사랑 적금’시판을 위한 고객가입식을 갖고 이 상품을 구청 직원에게 홍보하는 등 시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천경미 전무는 “이번 지역사랑 통장이 대전 서구 발전에 큰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환용 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금융상품 개발에 감사를 표한다”며 “서구민의 복리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