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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창작터 사업’에 선정

내년 말 까지 콘텐츠 개발·창업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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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5.01 18:47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건양대(총장 김희수) 산학협력단이 지난 28일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4년 스마트창작터 사업’에 선정됐다.

스마트창작터란 예비창업자 및 1년 미만의 기창업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교육사업으로, 콘텐츠, 창의력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앱, 지식서비스 분야 앱 제작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스마트창작터 사업은 올해 4월말부터 내년 12월말까지 2년간 평가에 따른 계속 사업으로 진행되며, 기존 21개 기관과 이번 신규 추가 선정 9개 기관 총 30개 기관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건양대의 스마트창작터 사업은 총 240시간으로, 스마트콘텐츠개발자 교육과정 80시간, 스마트콘텐츠창업반 교육과정 160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스마트콘텐츠개발자 교육과정은 Andoird와 iOS 모바일콘텐츠개발자 교육과정이 진행되며, 스마트콘텐츠창업반 교육과정은 스마트콘텐츠 기획 및 디자인실무 교육과정, Android, iOS, Hybrid 각 운영체재 별 스마트 콘텐츠 창업과정이 개설된다.

또한 건양대는 지난 2011년부터 2012년 까지 진행된 앱창작터 사업에서 중소기업청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다운로드 실적을 바탕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에도 지난 성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건양대 산학협력단장 홍영기 교수는 “사업에 지원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두가 창업에 성공하고 사업자등록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백대현기자 no454@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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