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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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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5.25 16:2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3일 오전 문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곽영교 시의회 의장, 김신호 대전시 교육감, 어린이집 및 유치원연합회원, 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시는 2011년 보건복지부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사업이 대구ㆍ울산과 함께 공모ㆍ선정되어 3곳 중 가장 먼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동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총 공사비 30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1518.65㎡ 규모로 조성됐다. 2012년 9월 착공해 1년 8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23일 오전 개원식을 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곽영교 시의회 의장, 김신호 대전시 교육감, 어린이집 및 유치원연합회원, 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곳은 지상 1층의 복층으로 놀이체험실, 육아카페, 장난감 대여실, 강당 등을 갖췄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그동안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가 중구 은행동에서 운영해 오던 육아종합지원센터(옛 보육정보센터)와 통합해 운영된다.

앞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시설보육지원 사업에 가정양육지원사업까지 함께 추진돼 ‘ONE-STOP’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원으로 어린이집 보육지원과 가정양육 영유아 지원사업을 한 곳에서 지원해 더욱 효과적인 영유아를 위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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