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는 대전·세종, 충남·북 소재 뿌리기업 및 지자체,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부 등에서 전국 7개의 뿌리기업 집적 지역을 직접 방문해 정부의 뿌리산업 정책과 뿌리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로,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열린다.
소개될 지원 정책은 ▲(인력) 뿌리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사업, 외국인 유학생 뿌리기업 취업연계 등 ▲(환경/입지)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 뿌리기업 이전애로 해소지원 등 ▲(공정혁신)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 품질혁신지원사업 등 ▲(R&D) 핵심뿌리기술개발, 파일럿플랜트 장비 무상 활용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www.kpic.re.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한필중 신성장산업과장은 “대전은 타 지역에 비해 뿌리산업 기반이 열악하지만 지난해 뿌리산업육성 기본계획을 세우고 자체 사업비로 공정개선 및 애로기술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대전형 뿌리산업 육성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뿌리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신성장산업 육성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www.kpic.re.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