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덕구에서 땅값 제일 비싼 곳, 신탄진역 사거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5.29 10:38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비과세 대상 토지를 제외한 총3만9537필지(대덕구 전체 4만2298필지의 93.5%)에 대한 201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0일자로 결정·공시 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금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실거래가격과 공시가격 수준과의 격차율 해소, 도로개설 등에 의한 접근성 개선효과 및 개발 사업으로 인한 기대감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가변동 현황을 보면 2013년 대비 88.7%(3만5073필지)가 상승, 3.3%(1290필지)가 동일가격 유지, 8.0%(3174필지)가 하락했으며 신규조사는 92필지였다.

한편 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신탄진역 사거리 상업지역인 신탄진동 144-1번지로 330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개발제한구역 내 임야인 황호동 산26-1번지로 188원/㎡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대전시 부동산 종합정보(http://lmis.daejeon. go.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고 우편에 의한 개별통지는 하지 않으며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6월 30일까지 구 민원지적팀 으로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7월 30일까지 적정여부를 재조사후, 검증 및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결과를 이의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