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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5.13 18:3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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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고가의 농업기계 구입에 따른 농가부채 경감과 영농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42종, 105대의 농업기계로‘농업기계대여은행’운영과 연간 150여회의 ‘농업기계순회수리교육’을 실시했고, 관내 고령 및 영세농업인을 위한 ‘텃밭 갈아주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해소를 위해 올해 현재까지 농업인에게 대여한 농업기계는 290여대를 넘어서고 있으며, 벌써 50여회가 넘은 텃밭 갈아주기 봉사활동도 신청농가가 더욱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한 소장은 “본격 영농철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한 농업기계로는 한계가 있어 농업인들의 많은 수요를 충족시켜 주지 못할 때에는 마음이 아프다”며 “농업기계대여은행, 순회수리교육, 텃밭 갈아주기 봉사활동 등을 더욱 활성화 시켜 많은 농업인들의 편익을 도모 할 수 있도록 금년에는 국비 포함 8억을 확보, 보유기종을 확대해 더 많은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산/이춘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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