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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청장의 끊임없는 ‘효 사랑’

본사방문, "맏아들 노릇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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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7.02 19:01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2일 충청신문을 방문해 본인의 변함없는 ‘효 사랑’을 거듭 강조했다.

“끊임없이 강조해도 결코 과하지 않은 것이 ‘효’”라고 표현하는 박 청장은 “재선을 통해 다시한번 중구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도 모두가 ‘효’를 중시하는 저의 철학과 기본 신념을 이해해주신 주민들이 넓은 아량”이라고 밝히며 “변함없는 ‘효 사랑’을 통해 주민들께 한걸음 더 다가가는 맏아들 노릇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5기 가장 큰 역할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도 거침없이 ‘효 문화 정착’을 말하는 박 청장은 “효!월드를 통해 효를 체험하고 가정과 사회의 기본질서를 바로 세우는 계기를 만들어 대한민국 효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성과중의 하나였다고 자신했다.

4년간 쌓아 놓은 튼튼한 발판을 토대로 앞으로의 4년도 구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 박 청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청소년들이 인성적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효문화 중심도시 건설, ▲안전하고 편리한 복지환경 조성, ▲균형 있는 지역개발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교육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도시 건설 등을 재차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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