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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철로 떠나는 스터디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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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8.06 15:32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코레일이 ‘응답하라 1974, 전철로 떠나는 스터디 투어’를 진행한다.

코레일은 수도권전철 개통 40주년을 맞아 1974년에 문을 연 전철역과 수도권전철의 동서남북 끝단역을 대상으로 탐방하는 스터디투어를 6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전철은 지난 1974년 처음으로 개통했으며, 경부선(서울~수원), 경인선(개봉~인천), 경원선(외대앞~광운대) 등 3개 노선에 29개역 74.1km 구간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이후 지속적인 확충을 거쳐 40년이 지난 현재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외에도 경춘선, 경의선, 일산선, 장항선, 중앙선, 수인선, 과천선, 안산선, 분당선 등 총 코레일 관할 12개 노선에 228개역, 523.3km로 늘었다.

‘응답하라 1974’에 참여하려면 수도권전철역(해당역 39개)과 여행센터(서울, 청량리, 영등포, 수원, 천안아산)에 비치된 스탬프투어 지도를 받아, 2개월 동안 소개된 역 중 12곳을 방문하고, 스탬프 인증을 받으면 된다.

코레일은 투어를 완주한 선착순 200명에게 9월말에 출시되는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기념품 및 문화공연(비밥, 페인터즈) 50% 할인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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