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26일 오전 11시에 구청 중회의실에서 (사)한국소아당뇨인협회(협회장 김광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아당뇨 인식개선과 소아 당뇨인 권익을 위해 협력 ▲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당뇨 건강사업을 통한 소아당뇨인 보호에 협력 ▲당뇨 환우 건강증진을 위한 전반적 사업 협력 등으로 건강 환경을 구축하고 소아당뇨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이번 공동협약으로 당뇨 인식개선사업이 한층 내실 있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저소득층이나 치료기회가 적은 가족들을 위한 지원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