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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마술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수리수리마하수리...우리엄마는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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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9.16 14:24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이색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마술교육’을 선보여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마술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이 열렸는데 마술교육지도사란 교과 원리를 마술로 풀어주는 방과 후 지도사로 마술을 통해 과학과 수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학생들의 창의력 계발, 발표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 자격증을 취득하면 방과 후 학교에서 활동할 수 있고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홈스쿨링, 방문수업도 가능해 최근 주부 취업에 인기가 높은 직종이다.

이번 마술교육지도사 과정은 12월 11일까지 매주 2회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마술의 기초, 심리마술과 카드마술, 교육학 강의 기법, 실전강의 연습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마술교육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서구 관계자는 “마술교육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여러 과목에서 창의적인 수업이 가능해 최근 떠오르는 유망 직종이 되고 있다”며 “수강생 모두가 자격증을 취득해 마술교육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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